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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삶이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by 건축사입니다만 2026. 2. 13.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1910–1998)는 일본 영화사를 대표하는 감독·각본가로, 1943년 흑백영화 **〈스가타 산시로〉**로 감독 데뷔한 뒤 휴머니즘과 강렬한 영상 연출로 세계 영화에 큰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어떤 감독인가

그는 인물의 도덕적 선택, 공동체의 결속, 폭력과 권력의 구조 같은 주제를 장르를 넘나들며 다뤘고, 역동적인 카메라/편집과 연출 설계로 “구로사와 스타일”을 확립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대표작 흐름(입문용)

  • 국제적 명성을 연 계기: 〈라쇼몽〉(1950) — “라쇼몽 효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 액션·서사 교본: 〈7인의 사무라이〉(1954) — 긴 러닝타임에도 보편적 재미와 감동을 준다는 평이 많습니다.
  • 누아르/현대극도 강함: 〈천국과 지옥〉(1962) 같은 작품으로 범죄극에서도 정점을 보여줍니다.

이 감독이 한 말중에

 

" 산은 정상을 보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발끝을 보고 오르는 것이다"

 

산 오르기 비유로 창작 과정(특히 시나리오 쓰기)을 설명한 맥락에서 나왔습니다. 원래는 등산할 때 "정상을 보면 좌절하니 발밑만 보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는 등산 조언을 빌려, 젊은이들이 목표에 집착해 포기하는 대신 일상적인 습관으로 꾸준히 하라는 조언

 

"When you go mountain climbing, the first thing you’re told is not to look at the peak, but to keep your eyes on the ground as you climb. You just keep climbing patiently one step at a time. If you keep looking at the top, you’ll get frustrated. I think writing is similar."

 

원래의 맥락에서 느껴지는 의미와

 

단 한줄의 의미가 나는 다르게 느꼈군요.

 

私にとって

산은 정상을 보고 오르는 것이 아니라 발끝을 보고 오르는 것이다

훨씬 깊은 의미로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