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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부/일본어 필사

요가 & 명상 글을 쓰다가 생각 난다요

by 건축사입니다만 2025. 7. 22.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본어 격언 5가지

塵も積もれば山となる (ちりもつもればやまとなる)
의미: 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쌓이면 언젠가는 큰 것이 된다는 뜻입니다.근거: 이 속담은 우리말 '티끌 모아 태산'과 동일한 의미로 널리 사용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으로, 작은 노력의 축적을 강조할 때 쓰입니다.

継続は力なり (けいぞくはちからなり)
의미: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꾸준히 무언가를 지속하는 것이 결국 큰 힘이 되고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근거: 이 표현은 일본에서 '꾸준함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격언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좌우명으로 삼거나 격려의 말로 자주 인용합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또는 "Practice makes perfect."와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石の上にも三年 (いしのうえにもさんねん)
의미: 돌 위에도 3년. 아무리 차갑고 단단한 돌이라도 3년 동안 꾸준히 앉아 있으면 따뜻해진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의미입니다.근거: 이 속담은 인내와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우리말 속담과도 유사합니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격언입니다. 여기서 '3년'은 실제 3년을 의미하기보다 '긴 시간'을 상징합니다.

雨垂れ石を穿つ (あまだれいしをうがつ)
의미: 빗방울이 돌을 뚫는다. 가늘고 약한 빗방울이라도 꾸준히 떨어지면 단단한 돌에 구멍을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근거: 이 격언은 중국 한나라 시대의 서적인 『한서(漢書)』의 '매승전(枚乗伝)'에 나오는 "태산의 빗방울은 돌을 뚫는다(泰山之霤穿石)"는 구절에서 유래했습니다. 끈기와 지속성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ローマは一日にして成らず (ろーまはいちにちにしてならず)
의미: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위대한 사업이나 큰 성과는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의 꾸준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근거: 서양 격언 "Rome was not built in a day."를 일본어로 번역한 것으로, 일본에서도 매우 널리 사용되며 큰 업적의 바탕에는 꾸준한 노력이 있음을 강조할 때 쓰입니다.이 격언들이 꾸준함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為せば成る (なせばなる)
    • 의미: 하면 된다. 마음먹고 꾸준히 노력하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격언입니다.
    • 근거: 이 말은 일본 전국시대의 유명한 다이묘인 우에스기 요잔(上杉鷹山)이 남긴 명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개혁 정신과 끈기를 상징하는 말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千里の道も一歩から (せんりのみちもいっぽから)
    • 의미: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아무리 멀고 큰 목표라도 첫걸음을 내딛고 꾸준히 나아가야만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근거: 이 격언은 중국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천리행(千里行)은 시어족하(始於足下)"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널리 사용되며, 거대한 목표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시작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 努力に勝る天才なし (どりょくにまさるてんさいなし)
    • 의미: 노력보다 뛰어난 천재는 없다. 아무리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꾸준한 노력 앞에서는 그 재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의미로, 노력의 가치와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 근거: 이 말은 흔히 스포츠나 예술 분야에서 자주 인용되며,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꾸준한 훈련과 노력임을 강조합니다.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 노력의 역할을 칭송하는 표현입니다.
  • 百里を行く者は九十里を半ばとす (ひゃくりをいくものはくじゅうりをおもてとす)
    • 의미: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를 절반으로 여긴다. 백 리 길 중 구십 리까지 왔더라도 마지막 십 리가 가장 힘들고 중요하다는 뜻으로, 목표 달성 직전까지 방심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즉, 끝까지 꾸준함을 잃지 않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 근거: 이 격언은 중국 전국시대의 『전국책(戰國策)』 진책(秦策)에 나오는 "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에서 유래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한 마지막 단계의 중요성과 꾸준함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習うより慣れろ (ならうよりなれろ)
    • 의미: 배우는 것보다 익숙해지는 것이 낫다. 단순히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보다는 직접 꾸준히 반복하여 몸에 익히고 숙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근거: 이 속담은 경험과 반복을 통한 숙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어떤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할 때,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실제로 꾸준히 연습하여 익숙해지는 것이 진정한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오오!

배우는 것보다 익숙해지는 것이 낫다.

저에게 딱 도움이 되는 글귀입니다.


활용 방법 : 제가 이러한 글귀를 활용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AI를 이용하든, 유튜브를 이용하든 제가 원하는 글감을 찾아냅니다.
  2. 출력을 합니다.
  3. 그냥 따라 씁니다. 처음에는 모르는(읽을줄은 알아도 쓸줄 모르는) 한자때문에 턱턱 막힙니다.
  4. 그냥 매일 씁니다.(아... 참고로 처음에는 일본어 기본한자 200자 같은 것을 따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또 매일 씁니다.
  6. 또 씁니다.
  7. 어느새 머리에 들어 옵니다. 술술 적힙니다.
  8. 그렇게 나의 것이 됩니다.
  9. 마치 돈을 번것처럼 지식을 벌었습니다.
  10. 그 이후 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친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사용하는 펜은 두가지 종류입니다. "SARURU" 펜을 일차적으로 사용하고(의외로 이거 느낌 좋습니다)

 

지워진 종이위에 컬러마카를 사용합니다.

 

매일 버려지는 종이를 보면 쾌감이 짜릿하게 옵니다.

 

뭐 이것도 지혜롭게 잘 살아 보기 위한 저의 궁리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