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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슬로우러닝

드디어 5km 넘겼습니다.

by 건축사입니다만 2025. 9. 9.

이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디~~~게 기분좋습니다.

드디어 제게 이 뱃지가 생겼습니다.

10km, 20km도 받아야지~하는 생각은 일부러 안합니다. 그냥 달릴뿐입니다.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제가 관심을 두고 집중하는 것은 나의 몸 상태와 평균케이던스 뿐입니다.

 

이제 서서히 뱃살, 옆구리살도 덤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행복에 비하면 그 모든 것은 새발에 피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